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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배우 변요한과 신혜선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그녀가 죽었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 영화는 공인중개사 정태(변요한 분)가 관찰하던 인플루언서 소라(신혜선 분)의 죽음에 연루되어 벌이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로, 관음과 관종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김세휘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SNS가 만들어낸 사회적 현상을 탐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